플래쉬백: 2007년 8월 18일 – Edison 바의 킴 카다시안
Lighting & Exposure Tests:
2007년 8월, 메거진 세계에서의 2년 반이 지난 후, 아름다운 여성들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킴 카다시안보다 아름다운 여성은 없었습니다.
주요 공공에 중동계의 인상적으로 아름다운 이들을 소개하고자하는 목적을 둔, 단기 Coexistence 메거진과 팀으로 일하였을 때, 킴 카다시안은 그들의 위시리스트의 첫번째 였습니다. 그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잇-걸”이 었습니다. 친구의 친구들을 통하여, 킴의 사람들과 연락이 닿았는데요. 초록불이 보이기 시작하자 제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그녀를 사막으로 데려가고 싶었는데요 (깜짝 놀랐죠!), 하지만 그녀의 홍보담당관은 말도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너무 멀고, 너무 더럽다. 지역 주변으로 편리하게 만들 것을 지시받았답니다.
저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더럽고 망가진 환경에서 대조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데요, Coexistence의 발행물인 저의 스키드 로우 프린세스 패션 스프레드에 사용된 것 처럼요. 고립되고, 잊혀진 장소에서 살고있는 사진 작가들을 몰래 부러워하고 있는데요, 바로 모델들을 데리고 갈 수많은 망가진 빌딩 환경들에 둘러쌓여있기 때문입니다. 로스 엔젤레스에는 모든 것들이 잘되어있고, 새로우며 동시에 망가져있습니다. 저희는 마침내 LA 시내의 Edison 바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했는데요, 1910년에 지어진 이전 발전소로 사용된 건물이었답니다. 거의 100년이나 되었고, 완전히 멋진 장소입니다.
이번 촬영, 티어 쉬트, 백플레이트 촬영 그리고 스토리보딩등을 위한 수많은 준비를 하였답니다. 이 시기에 킴은 제가 누군지 전혀 몰랐으며, 그녀의 홍보 담당 역시 저 또는 저의 메거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매우 명백했답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킴은 너무나 작업하기 쉬운 모델이였답니다 – 제가 차가운 금속 보일러 위를 기게하거나 철판 스토브에 그녀의 등을 대달라고 한 포즈 등에도 모두 응해주었습니다. 전혀 불만이 없었답니다 – 그녀는 정말 다정했어요.
제가 비하인드-더-씬 사진작가들을 고용하기 훠린 전이었지만, 저는 차선책을 사용했답니다: 조명 그리고 노출 테스트를 저의 촬영 보조인 Corey 그리고 Zak (사랑스러운 “일꾼”들로 알려진… 흥분한 얼굴이 보이는군요)의 도움으로 실행할 수 있었답니다. Edison은 실질적인 분위기의 조명들이 가능한데요 영화촬영작가 출신인 저는 광분했으나 100 ISO로 전혀 표현할 수가 없었답니다. 실제 색감을 측정할 수 있도록 장기-노출 플레이트 촬영을 허용한 뒤 스트로브를 적용하여 킴에게 적절한 조명을 적용하여 배경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습니다. 마침내, 두개의 촬영을 혼합할 수 있었습니다… 망가진 HDR과 같은 기능이죠.
2007년 12월에 메거진이 공개되었을 때, 몇몇 사람들은 킴이 과하게 보정된 듯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두꺼운 브론저(메이크-업)과 구체화된 제 조명이 혼합된 결과물이었습니다. 화이트 하이라이트를 보정하기 위하여 자연광 (구체화된 스트로브가 아닌)에서 그녀를 촬영한 뒤, 그녀의 중간 부분과 그림자를 보정했어야 함을 뒤 늦게 깨달았답니다. 저는 여전히 이 사진을 사랑합니다. 여성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덕분에, 해당 사진은 이전의 어떠한 사진보다 오래도록 Slickforce.com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였답니다.
촬영 후, 킴과 저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했으며 현재 저는 전체 카다시안 가족의 촬영을 수차례 진행하였답니다. 09년 그녀가 머리를 블론드로 염색했을 때, 갈색머리로 돌아가기 전 사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촬영을 부탁하였답니다. 이 후, 킴은 촬영 사진을 블로그를 통하여 노출하였는데요, 이의 결과로 저는 TMZ로 부터 첫 호출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 아주 재밌지요. 관련 촬영에 관하여 더 많이 공개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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