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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 여름에는 조금 늦게 여행기를 올리려고 했지만 최근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생명체들을 스포츠 삼아 죽이는 행태가 이슈가 되면서, 그리고 현재 전 세계를 통틀어 남은 흰 코뿔소가 이제는 네 마리로 감소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최근 케냐로 회사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갤러리에 업데이트 합니다. 살면서 딱 한 군데로 여행하라 한다면 동아프리카로 가야 한다고 저는 늘… Read More »

연휴 바로 직전, 제가 세계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한곳으로 돌아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 케냐 – WMB 3D의  이슈 2 촬영을 위해서요. 저의 친한 친구 Ali와  Vumbi Jeep Safaris에서 다시 만나  회오리바람과 같은 여행을 시작하였는데요. 첫 케냐 여행의 Oltepesi 빌리지에서 만난 저의 마사이 친구들을 방문한 뒤, 숨이 멎을것만 같은 멋진 야생을 3D로 담아냈습니다.   2D (예: 위 코끼리들)… Read More »

마사이의 삶 그리고 사파리를 체험하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케냐로의 여행을 단 한 단어로 정의해야 합니다: 원숭이들.   인도양을 바로 앞에 둔, 저의 해변 집은 거대한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었는데요 – 야자나무, 바오밥나무, 그리고 맹그로브 – 바로 원숭이 가족들의 집이었습니다. 원숭이들은 굉장히 똑똑하고 당신을 관찰합니다 – 당신을 학습하죠 – 당신이 두려워 해야할 대상인지 아닌지를… Read More »

케냐의 해변이 제가 발견한 곳 중 파라다이스에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말해도 안전할 것 같은데요. 나이로비 그리고 내부 섬을 둘러본 뒤,  조금더 고요한 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나이로비에서 몸바사로 멋진 저녁 기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오래된 취침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제가 마치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에 탑승한 기분이였는데요I 몸바사는 제 기분에서 약간 복잡하고 상업적임을 발견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탄자니아 국격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Read More »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저는 8살이었고 플레전트 플레인 초등학교의 도서관이었는데요. 처음 네셔널 지오그래픽 책을 통해 – 저의 첫 아프리카 부족민을 보았답니다. 언젠가는 저곳에 가야겠다고 생각답니다 –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언어를 배우고 같은 옷을 입고, 최선을 다해서 그들 중 하나가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저의 꿈이었답니다.   그래서 지난 달, 제가 케냐의 마사이 마라 야생 보호구역에 머무를 때,… Read More »

한 해 몇회씩, 제 자신에게 나라를 떠나것을 강요합니다. 저에게는 이미 네가지의 R인데요. Relax(휴식), reflect(반영), refocus(재초점) 에너지 그리고 왜 열심히 일하는지remind(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올 봄 저는 케냐에서 한달을 보냈는데요, 제가 비행기에서 내릴지 이틀만에 저는 마사이 마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케냐/탄자니아 국경의 야생동물 보호 구역으로 떠났습니다. 자신을 존경하는 사진작가가 실제 야생돌물들의 자연 서식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