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나 예술과 관련된 산업 기술에 매력을 느껴왔는데요. 오프셋 인쇄, 암실, 필름 작업실의 화학물 처리, 드럼-스캐닝, 실크 스크린- 전부. WMB 3D 의 인쇄를 준비하면서, 다가오는 세대의 사진작가들은 암실에 발을 디뎌본 적이 없을뿐 아니라, 대형-스케일 압축 인쇄의 순수한 경외감을 느껴볼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저희의 최근 인쇄 작업에 관한 흔적을 남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이십년간 메거진 사진작가로 활동해오면서, 제 이미지들이 멋지게 또는 끔찍하게 인쇄되는 것들을 목격해왔습니다 – 아티스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경험일 것입니다 – 대체적으로 인쇄기, 스톡, 코팅, 그리고 컬러-프로파일링 선택에 의하여 결정되며, 종종 출간인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2011년  WMB 3D: World’s Most Beautiful  첫 발행본의 인쇄 시기가 다가왔을 때, 저는 인쇄와 관해 나아갈 방향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저는 Last week, I traveled to Ottawa, Canada to press check WMB 3D Issue 3의 프레스 체크를 위해서 Canada의 Ottawa에 다녀왔답니다.  거대한 프레스 시설을 둘러보며, 투박하고, 겉보기에 지저분한 산업 기계들이 아름답고 정확한 예술품을 창조해내는 것에 감탄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수일 내에 실제 프레스 체크에 관한 포스트를 등록할 예정이지만, 궁금하신 아티스들을 위해서 미리보기를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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