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모델 겸 배우 멜라니 이글레시아스가 일전에 촬영한 아이스크림 재앙 포스터에 사인을 하기 위해 저희 SlickforceStudio를 방문했습니다.
멜라니가 사인한 이 포스터들은 멜라니 이글레시아스 스토어에서 판매되는데요, 최근 MTV2의 두 프로그램, Guy Court 그리고 Girl Code
런칭에 따라 멜라니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와중에 그녀의 사인을 기다리는 포스터가 많아서 멜라니는 무척이나 놀랐죠.

멜라니와의 첫 작업은 WMB 3D: World’s Most Beautiful shoot in 2011에서였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베풀고자 하는 마음씨를 지닌 모델이었죠. 이 기회를 놓칠세라 멜라니는 24시간 이내에 아이스크림 재앙 포스터를 구매하는 팬들에게 포스터에 직접 사인하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으로 선물하겠다고 했답니다. 여기에다 판매금액의 일부를 자선단체 Autism Speaks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멜라니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단체죠.

멜라니 이글레시아스 스토어는 곧바로 사상최고의 트래픽을 보이며 수 시간 만에 수백 건의 주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모든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멜라니는 하루를 더 연장해 사인을 하겠다고 했죠. 마지막 포스터를 사인하고 난 뒤
멜라니와 팀원들은 Autism Speaks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모델과 작업할 수 있어서 저희 모두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죠. 사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주말을 빛나게 한 촬영장 뒷이야기, 비디오로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