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백: 2008년 10월 23일 – T.I Slickforce에 발자취를 남기다
2008년은 저에게 있어 힙합의 해로, Nas, The Game, Birdman, 그리고 Omarion같은 아티스트들을 저의 렌즈에 담아내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T.I.가 SlickforceStudio에 걸어들어왔을 때, 저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Whatever You Like” 그리고 “Live Your Life”가 라디오에서 방송되었으며, 더 이상의 인기를 누릴 수가 없었답니다. 아티스트들과의 촬영의 경우, 가끔은 예상치 못한 일 또는 어려움이 존재하는 데요, South Tip Harris의 왕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T.I.는 모델들과 촬영 내내 농담을 나누었는데요, 긴장을 풀려고 (모든 모델들이, 속옷만을 입고있었답니다) 하는 것 같았으며, 저희의 인터넷 라디오에서 재생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우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답니다. 저희의 스타일리스트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셔츠를 제안하자,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남부의 신사다운 패션으로 대답했는데요, “내가 정말로 그옷을 입어야 한다면 입겠지만, 저는 행복하지 않을 것 같네요.”…마지막 촬영한 아티스트가 “죽어도 안돼”라고 거칠게 대답한 것에 비하면 안심이 되었답니다.
하이-프로필 셀랩들의 경우,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아주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메이크업 및 정리를 포함하여 T.I와는 두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었답니다. 다수의 메거진 작업과 마찬가지로, 메거진은 판매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번 촬영은 제가 한 촬영 중, 창의적인 촬영은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몇장의 사진은 전형적인 래퍼들의 사진인 “터프함”과는 다른 개성을 담아냇답니다. 그래서 저는T.I에게 커피잔을 들고 카우치에서 키스하는 여성들에 시선을 빼앗겨 커피에 목이 막힌 설정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편집이 일관성이 있는지, 말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항상 이는 주사위 던지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T.I 그리고 위 사진의 Daphne Joy와의 촬영이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Daphne의 가슴을 바라보느라 T.I를 눈치채지 못할것 같아 그를 카메라에 조금 더 담아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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